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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위스 메가스마일 제품이 한국에 들어오게 된 사연]
작성자 운영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6-27 1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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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8

메가스마일 코리아 마케팅담당 최세화 입니다.
이름은 예쁘지만.. 사실은 남자입니다^^
 
오늘은 메가스마일이 한국에 들어오게 된 사연을 써 보고자 합니다.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건강.미용에 매우 무감각합니다.
40대인 저도 별반 다르지 않았죠.
그런 제가 칫솔을 한국에 런칭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제 와이프는 수년간 교정을 했었지요.
그 교정과정을 지켜본 저는..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면서... “왜 저걸하지?” “그렇게 이뻐지고 싶나?” 하고 수없이 되뇌이곤 했습니다.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지만요^^
 
 
[칫솔과의 첫 만남]
본 칫솔을 만나기 전까지, 개인적으로 10여년이 넘게 잇몸에서 피가 났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양치질과, 무조건 강하게 닦으면 좋다.. 라는 잘못된 인식, 양치질을 수시로 하기 싫어하는 게으름, 그리고 아프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무심코 아내에게 건내받은 블랙화이트닝 칫솔. 걍 미백에 좋다고 하니... 커피/담배를 좋아하는 제게 그저 흥미로운 칫솔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미백을 떠나, 피가 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제겐 참 신기한 물건이었지요.
그 즈음 무렵, 갑자기 앞니 두개가 시리기 시작했었지요. 숨만 쉬어도 차가운 공기로 인해, 이가 시릴 정도였으니... 그 때를 회상하면 아찔하곤 합니다.
심지어 외국출장을 가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강제적인 다이어트만 하고 왔으니... 치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치과 그리고 변화]
수십년만에 치과를 갔지요.
제겐 아주 무서운 경험이라고 할까요? 스캐일링 그리고 잇몸치료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잇몸에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양치질 습관/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된 순간이었지요.
구두솔로 구두의 광을 내는 것처럼, 강하게 잇몸을 타박?했으니... 어쩜 이 정도로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한국엔 왜 이런 칫솔이 없을까?]
처음부터 본 칫솔을 수입하여 판매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가능하면 국산을 사용하려 노력하는 편이니까요.
다만, 찾기가 쉽지 않았지요. 정말 저렴한 칫솔은 널려 있는데, 사람을 위해 만든 칫솔이 없다는 사실에... 실망하곤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비지니스로도 의미가 있지만, 좋은 칫솔을 알려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위스 출장]
충분한 자료조사(샘플포함)를 통해 메가스마일 본사와의 수많은 대화를 나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정보에 대한 부족/눈으로 봐야 하는 것들이 많이 존재했습니다.
2016년 여름이 끝나갈 무렵, 그렇게 취리히로 갔습니다.
3박4일간 외출도 못하고... 도시락을 시켜먹으며, 사무실에서만 그들과 함께 했던 워크샵.
그들의 사업철학/운영방침 그리고 사람만을 위한 최고의 칫솔에 대한 자부심은 여전히 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다만, 스위스 취리히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릅니다. 걍 숙소/사무실만 왔다갔다 했으니까요^^
 
 
[칫솔에 감성을 묻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 문구를 보고 의아해 합니다. 도대체 무슨 뜻이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여러개 수상하여 그런가? 하고 짐작하곤 하지요.
 
제가 본 카피를 쓴 의도는 이렇습니다.
“사람만을 보고 만든 칫솔!  그것은 감동을 줄 것이다”
 
 
 
[본사의 깐깐한 모니터링]
여전히 본사와의 소통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깐깐하거든요.ㅎㅎ
이미지 하나, 텍스트 한 글자도 그냥 넘어가지 않으니까 말이죠.
특히나 팩트(사실)와 관련된 것들은 수십번 확인하고 공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운영철학을 믿기에, 간혹 힘겨워하면서 쭈~우욱 가려합니다.
 
 
[직업윤리]
본 칫솔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닙니다. 양손엔 샘플을 가득 들고 말이죠.
가끔씩은 스스로를 보고 살짝 웃곤 합니다. 내 인생에 칫솔을 영업할 줄이야.
누군가에게 칫솔을 보여주고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다만, 단점도 충분히 알리어 높은 기대감을 주려하지 않습니다.
 
칫솔을 꺼내어 보여주고, 만져보고, 땅에도 떨어뜨려 보고... 한번은 한 근무자가 그리 시연했던 칫솔을 다시 박스에 넣는 것이었지요.
화들짝 놀라. 다 버려라. 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의 입속에 들어가는 아주 청결한 제품이기에... 단순히 비지니스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기에.. 앞으로도 절대 이런 일은 없을거라 반성했습니다.
 
 
[치과판매?]
한번은 후배가 운영하는 치과에 가서 본 칫솔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배왈 “치과 망하게 할 일 있어? 선배?”   아차. 그 점은 미쳐 생각하지 못했지요.
늦은 저녁, 그 후배와 저녁을 먹으며, 해 준 말이 기억납니다.
“사실은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미백시술을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안해”
여튼 게운하지 못한 하루였던 것은 맞습니다. 그 의미는 본 글에서 소개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아내가 많이 도와줍니다.
어쩌다 아내가 메가스마일 홍보대사가 되었는지? 월급이라도 주어야 할 판입니다.
요사인 아내가 수시간 동안 손편지 쓰는게 일상이 되었을 정도지요.
메가스마일도 홍보하고, 잘 아는 지인들에게 소개도 하고요.
덕분에 아내와 공통화재가 생겨, 대화량이 부쩍 늘었지요. 그것만으로도 제게 메가스마일입니다^^
 
 
[글을 마치며]

메가스마일의 철학중 가장 크게 제게 영향을 미친 것은 바로 [사람]과 [환원]이라는 두 가지 명제입니다.
지금은 시작이지만, 앞으로 [환원]이라는 생각도 늘 새기고, 운영해 가겠습니다.
 
 
제 친형이자 동반자 죠슈아, 사랑하는 메가스마일 식구들.. 이 글을 빌어 감솨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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